공지사항

(산업부)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방향 논의

Author
hanmaum
Date
2017-02-08 11:55
Views
5611

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바람직한 에너지 정책방향 논의

- 산업부-산업연구원 정책 워크샵 개최 -
□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주형환)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효율적 에너지 정책수립을 위해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 공동연수(워크샵)을 열었다.
< 산업부-산업연구원 합동 워크샵 개요 >

ㅇ 일시‧장소 : ‘17.2.6(월) 11:30~13:30, 산업연구원 대회의실(세종 국책연구단지내)

ㅇ 참석자 : (산업부)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외 에너지자원실 직원 40여명

(산업연구원) 유병규 원장, 전재완 박사(주제발표) 등

ㅇ 주제발표 :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정책 추진방향
□ 최근 제조․서비스업과 에너지 기술․인프라 등이 융합한 에너지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, 산업간 영역파괴를 핵심내용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확대하는 양상이다.

* (구글) 신재생 15억불 투자, (애플) 애플에너지 설립, (테슬라) 솔라시티 인수

ㅇ 에너지 시장에도 미국 에너지독립 선언, 석유수출국기구(OPEC) 감산 합의 등 불확실성이 확산되어 에너지 수급 안정성과 에너지안보 확보 필요성이 점증하고 있다.

ㅇ 이에 따라 이번 워크샵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확대 추세를 고찰하고, 새로운 에너지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.

□ 산업연구원(전재완 박사)의 연구결과에 따르면,

ㅇ 4차 산업혁명(Industry 4.0)은 컴퓨터 알고리즘 기반의 통제 및 모니터링 시스템, 센서 기반 자동화시스템 등을주요특징으로 하고 있다.

ㅇ 특히 이러한 매커니즘은 발전소, 석유․가스 공급망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널리 적용됨에 따라 관련 통제․모니터링 시스템이 고도로 진화하게 되고, 그 결과 에너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는 ‘에너지4.0(Energy 4.0)’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전망하교 있다.

* 전력 수급 안정성, 온실가스 배출량 등이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下에서 관리

□ 김학도 실장은 “에너지신산업의 발전을 통해 기후변화를 극복하지 못하면 4차 산업혁명의 진전이 늦어질 것이다.”라고 강조하며,

ㅇ “정부는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를 촉진하고,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확실한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등,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
□ 산업부는 앞으로도 산업연구원과 정책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경제․산업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,

ㅇ 에너지정책 담당자의 주요 산업부문에 대한 이해수준을 높여 ‘산업정책과 에너지정책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’를 창출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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